posted by 자뻑보이 2011. 11. 21. 21:16

 

엉뚱한 생각?! 브릿지 개조기

브릿지를 받고 나니 발열문제가 좀 심하네요..

몇몇분들이 장착하신 방열판을 보구선 생각하다가 엉뚱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네요 ^^;;

참 간단한 생각이었지만.... 어렵게 완성시킨 개조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방열판 + 구멍에서 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1차적으로 방열판을 달아 줬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구멍만 뚫어 준다고해서 발열 문제가 사라질까? 하는 생각에...

그래 쿨러팬도 달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죠 ㅎㅎㅎ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초소형 쿨러를 구했습니다.
 

쿨러는 적용전압 3.3V, 작동전압 2.8~3.6V , 32mA 전력을 사용합니다.

작동이 될지 안될지 정확히는 해본사람이 없어서 모를 문제 였죠. 하지만 도전 !!!! ㅎㅎㅎ 

이참에 조각기 까지 구매 하였네요 ^^;;
 
예전 부터 휴대폰 개조(?)할때 조각기가 필요했었는데 ㅎㅎㅎ 중국산 싸구려 쓰다가...

이번에 깔끔한 작업을 위해 하나 장만했습니다.

브릿지 단말기 충전기는 5V , 배터리는 3.7V 짜리를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기판을 살펴 보고 테스터기로 찍어봐서 3.3V가 나오는곳을 찾아 냈습니다. ^^

그때 부터 계획은 시작이 되었죠 ㅎㅎㅎ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쿨러를 장착할 위치를 미리 그려봤습니다.
 
왼쪽은 쿨러 그리고 오른쪽은 on , off 스위치를 달려고 했는데.. 공간이 너무 좁네요 ㅠㅠ

결국 on, off 스위치는 포기 했습니다. ㅠ
 
이곳은 반대쪽 쿨러를 장착할 위치.

쿨러는 컴퓨터 쿨링팬 처럼 한쪽은 바람을 들여보내주고 반대쪽은 바람을 빠져나오게 하는 방향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공기 순환을 원활히 해줘서 방열판의 효과를 더욱 뛰어나게 해주는 역활 입니다. ^^
 
상단 기판에서 3.3V가 나오는 곳을 찾아서 커넥터를 연결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중에 분해를 위해 소형 커넥터로 작업을 해서 나중에 분해해도 커넥터만 빼면 되게끔 만들었습니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ㅠㅠ 애로 사항이 많았네요 ㅠㅠ
 
위에 사진들 처럼 상단 기판에서 빠져나온 선이 중간케이스 아래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게 빼냈습니다.

이부분 역시 커넥터 이용해서 분해를 쉽게 하였구요.

배터리와 간섭이 안생기게끔 배터리 넣는부분 모서리 상단만 잘라서 작업을 했습니다.
 
짜잔~~~~ 완성된 모습입니다. ㅎㅎㅎㅎ 브릿지한테 양쪽 귀(?) 가 생겼네요 ㅎㅎㅎ
 
조각기를 이용해서 상단 케이스를 자르고 쿨러를 글루건으로 고정시켰습니다.
 
쿨러 배선 모습
 
기기 연결 커넥터는 왼쪽편에 빈공간으로 빼냈습니다.

여기까지가 1차 개조 계획이였죠 ㅎㅎ 방열판 + 쿨러.

하지만.. 쿨러를 on,off 스위치를 이용해서 전원 스위치를 만들려고 소형스위치를 찾고 있었습니다.

브릿지에 사용할수 있는 초소형 스위치를 찾았는데...

오픈마켓 보면 판매자가 판매 하는 다른 물건들이 광고로 같이 나오잖아요 ㅎㅎㅎ

이걸 보고 말았네요..
 

3V 60ma 짜리 박막형 태양전지 쉽게 말해서 태양광판입니다.

이게 뭘까 하는 생각에 눌렀다가 설명을 보는순간 머리속이 띵!!!!!

이거도 달아보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그래서 추가적으로 2차 개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기 자체 전원+쿨러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구요.

추가적으로 태양광판을 이용해서 쿨러를 돌아가게끔 만들었습니다.
뽐뿌 DIY포럼에 설계도 그림을 올려서 조언을 받고 3단 6p 스위치의 존재를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스위치를 왼쪽위치로 옮기면 기기 자체 전원 (배터리or충전기)이용하구요

가운데 위치는 off 오른쪽 위치는 태양광판 이용해서 작동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주말까지 설계및 개조 계획 다 생각해놓고 사용할 부품도 다 준비해놨는데...

마무리 할 케이스를 선정을 못해서 안만들고 있었네요 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만들게 되었습니다. ㅎ;;

원래는 깔끔한 케이스에다가 태양광판을 장착하고 그아래쪽에 브릿지 장착 케이스 한쪽편에 스위치를 달고 이용할 계획이었는데 ㅠㅠ

비슷한 사이즈의 케이스를 못구했네요 ㅠ

그래서 기존에 다른 DIY하고 남은 포멕스 5T 이용해서 뚝딱뚝딱 만들게 되었습니다.;;

선이 정리가 안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쿨러 off
 
쿨러 on
 
이상 엉뚱한 생각으로 인해;;; 설계 및 계획을 짜고 개조를 한 브릿지 개조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자뻑보이 2011. 10. 14. 08:20

여행용 삼각대 FX-7439TT 와의 만남!!! 

삼각대 가지고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종류도 여러가지고 모델도 여러가지고 높이 , 무게 , 재질, 기능성등등...

그러다가 눈에 띈 모델이  바로  호루스벤누 FX-7439TT 와 FX-9446TT

FX시리즈는  호루스벤누 삼각대 중에서 고급라인입니다.

둘다 국산 SK 케미컬 카본 8x 사용해서 제작된 삼각대구요.

가격 대비해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 준다고들 하네요 ㅎ

현재 나와있는 FX시리즈는 FX-9353TT,FX-9446TT,FX-7439TT,FX-7529TT

모델명 자체가 어떤삼각대인지 알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ㅎ

FX-7    FX 다음 나오는 첫숫자는 시리즈명을 나타냅니다. 현재 9 시리즈와 7 시리즈가 있습니다.

FX-74 <---두번째 3,4,5란 숫자는 삼각대 다리 단수를 표시 합니다. 3은 3단 , 4는 4단 ,5는 5단 ㅎ

제가 구매한 7439는 4단짜리 삼각대 입니다. ^^

FX-7439  마지막 숫자 두개인 39는 휴대길이를 나타냅니다. 7439는 휴대길이가 39.8cm 라서 39로 표시되있구요.

9446은 45.5cm 반올림해서 46으로 표시

9353은 53cm 구요 7529는 29cm로써 호빗 삼각대 입니다. 가방속에도 쏙들어가는 사이즈;;; 하지만 길이가 짧은대신 최대 높이 역시 짧아서;; ㄷㄷㄷㄷㄷ;;




이런식으로 엑셀작업해서 각 회사마다 카본 삼각대 스펙 다 적어서 비교해 봤습니다.(대략 30개정도;) 

그중에서  FX-7439TT 랑 FX-9446TT   두모델 가지고 마지막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ㅠ

FX-7439TT가 좋긴한데... 다리 직경이 25mm 라서 좀 아쉬운면이 있거든요;;

하지만 휴대성을 생각하면 7439가 작고 가벼워서 더 좋습니다.

결국  휴대성을 택했네요 ^^;;   

최대 높이 역시 고민이 됬는데... 루저라서 ㅠㅠ  KPS NT40 볼헤드 끼고 찍으니 딱이네요 -_-;;

기존 재고가 다 팔리고 품절 상태였는데  지난주초에 예약판매 한다는 소리에 예약했습니다.

원래 입고 날짜가 10월 6일이었는데 10월 11일로 바뀌었네요 ㅠ 그래서 10월12일 발송되서 오늘에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호루스벤누 회사에 바라는글-----------------------------

 

FX-8xxxTT 시리즈가 나와서  다리 직경 7439보다 더 굵고 28~33mm정도?  무게는 9446보다 더 가볍게 약 1.0~1.3kg정도 휴대길이는 42~43cm 정도 스팩의 삼각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델명은  FX-8442TT ~ FX-8443TT (?) 트레블러형 카본삼각대 ^^;;

물론 호루스벤누 제품중에 31mm 다리직경을 가진 모델과 28mm 모델도 있지만... 카본이 국산카본을 사용한게 아니고 트레블러형 삼각대로 아니라서요 ㅎ -_-;;

--------------------이런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ㅎ--------------------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사진과 함께 보는 개봉기 들어갑니다. ㅎ


박스를 열면 이렇게 삼각대 가방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fx-7439tt 삼각대,삼각대가방, 삼각대가방 어깨끈,설명서,센터칼럼 연장봉(?), 모노포드 스트랩(?),육각렌치

삼각대 전체 높이가 137cm 정도 되는데 이걸 더 높여주는 연장봉입니다. 약 11cm 정도 길이네요.

그 아래는 모노포드로 사용할때 연결해서 사용하는 스트랩입니다.

삼각대 가방용 어깨끈입니다.  가운데 패드에 쿠션도 들어있어서 어깨가 푹신푹신 무리가 안가네요 ㅎ

동봉된 육각렌치

사용설명서 입니다.


간단하게 스펙 적혀 있네요 ㅎ

카본파이어 재질 , 4단 , 휴대길이 39.8cm , 최대 높이 137cm , 최소 높이 14.5cm, 무게 0.97kg , 최대지지하중 15kg

30cm자 랑 길이 비교해봤습니다. ㅎ 약간 더 길죠? ㅎ

이번에는 갤럭시탭 7인치랑 길이 비교 해봤습니다.  약 2배 정도 길이입니다.  

삼각대 다리 끝 가변식 스파이크

고무랑 이렇게 뽀족한 금속이랑 변환 가능합니다.  손쉽게 돌리기만 하면 끝 ㅎ

볼헤드 체결 부분입니다. 기본 3/8 사이즈 나사 규격 입니다. 

다리와 연결된 몸통(?) 부분을 보면 나침반과 수평계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고리는 삼각대스트랩 고리 겸  센터칼럼을 확실하게 고정해주는 고리입니다.

바로위에 센터칼럼 고정해주는 락이 있는데 그 락으로 잠그고  삼각대 스트랩 고리로 한번더 조여줘서 이중으로 안전하게 고정할수 있습니다. ^^

다리에 호루스벤누 모델명이 스티커로 붙여있습니다. ;

한쪽 다리에는 그립감과 보온을 위한 워머그립이 달려있네요;;

워머그립이 달려있는 다리는 분리해서 모노포드로 따로 사용가능합니다. ^^

스피드락 방식을 채용해서 만들어진거라.. 간단히 돌리고 다리를 뽑고 고정 시키면 됩니다.

삼각대 다리는 3번에 걸쳐서 락이 걸립니다. 각각 높이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되요 ^^

볼헤드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한쪽은 3/8 규격  다른쪽은 1/4 규격으로 만들어진거라서 웬만한 볼헤드는 다 호환됩니다. ^^

이렇게 다리 한쪽은 분리가 됩니다.

분리한 다리는 모노포드로 사용하면 되요 ㅎ (1석2조)

기본 센터칼럼가지고 다리를 쫘~악 벌린 사진입니다.

길이를 연장해주는 숏봉   겉모습입니다.

센터칼럼 아래에 달려있는 카운터 웨잇입니다. (야외촬영시 가방같은걸 걸어 놀수있습니다.)

숏봉 교체기 약 18cm 정도가 나오네요;; 아무래도 스팩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듯 싶네요.

1단 모습

2단 모습

3단 모습

4단 모습

삼각대를 주문하면서  삼각대 스트립도 같이주문하였습니다.

세기P&C에서 제작한 맨프로토 102 스트랩입니다.  로고가 맨프로토에서 프로포즈로 바꼈다고하네요;;

요런식으로 장착해서 들고 다니면 됩니다. ^^

KPS NT40과 궁합도 아주 좋네요 ^^   거꾸로 접었을때 간섭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ㅎㅎ


잠깐 써봤는데 불안한건 없네요. ㅎㅎㅎ

망할x의 수전증때문에...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제는 걱정없게 되었네요 ㅎㅎㅎ

삼각대는 처음으로 써보는건데 아주 만족합니다. ^^

첨에 가지고 나가서 몇컷 찍어 봤는데;; 훔; 흔들리는 사진이... ㅠ

알고 봤더니 VC기능 켜논게 원인이었네요 ㅎㅎ;; 

어짜피 삼각대 사용하면 흔들림이 없으니... VC기능같은 손떨림 방지 기능을 꺼두고 사진을 찍으시면 되요 ㅎ

진짜 고민많이 했습니다.

삼각대 + 볼헤드 + 플레이트 하면 약 50만원이나 되는 돈이기에;;; 훔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성능 좋은 삼각대를 영입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이제 부터는 야경 찍으로 고고싱~ ㅎ




마지막으로 제조사에 있는 카메라 설명을 퍼왔습니다. ^^



 

posted by 자뻑보이 2011. 10. 12. 21:11

KPS NT40 + SU-10  볼헤드를 만나다 ^^

오늘은 얼마전에 구매한 볼헤드에 대해 간단 사용기 올립니다. ^^;;

KPS디자인 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made in KOREA의 자부심 ㅎㅎㅎ

KPS NT40 볼헤드를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슬림플레이드 SU-10 역시 함께 구매 하였습니다.

이제 사진과 함께 하는 구매기 올라갑니다. ㅎ


위와 같이 NT40 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블랙 색상의 NT40 모델과  레드 색상의 NT40R 모델

NT40R 모델은 호루스벤누 회사에서 주문해서 생산된 제품으로  호루스벤누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정가 기준 1만원 레드 색상이 더 비쌉니다 -_-;;

전 튀는건 싫어 하는편이라서... 그리고 실 구매가격에서도 3~4만원차이도 나고 해서 그냥 깔끔한 블랙 색상 NT40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


KPS 볼헤드는 종류별로  NT30 , NT36 , NT40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뒤에 숫자가 볼 직경을 나타내는거죠 ㅎ

NT30으로 구매 할려고 하다가.. 이왕이면 큰게 안전하고 좋겠다 싶어서 40mm 직경의 NT40으로 구매 하게 되었네요. ㅎ

NT40 볼헤드는 독자 방식의 슬림 플레이트를 사용합니다.

기존 타 볼헤드 회사의 플레이트와 호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전 이제 60d 구매한지 2달 되는 초보;; -_-;;

기존에 다른회사 방식의 플레이트를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ㅋ

그래서  KPS 회사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

그중에서 유니버셜 타입의 SU-10 모델을 구매 하였습니다. ㅎ (별도구매)

독자 규격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볼헤드 이면서..  플레이트를 기본 제공 안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슬림플레이트라서 그런지... 가격도 비싸네요 ㅠㅠ 위에 su-10 모델이 정가 35,000원 입니다. ㄷㄷㄷㄷㄷ;;; 

세로그립 아래쪽에 플레이트 연결해논 상태 입니다. 

기존에 헤링본 핸드스트랩 구매 하면서 같이 들어있던  도브테일 플레이트와 두께 비교 해봤습니다.

거의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이제 박스를 열어 봅니다. ㅎ

사용자 설명서가 보이구요..

포장재 속에 들어있는 nt40 볼헤드가 보입니다. ㅎ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 볼헤드 끝




짜잔~ 볼헤드 모습입니다. ㅎ

옆쪽에 퀵슈 고정레버 위에 수평계도 보이네요 ㅎ

고정레버를 이런식으로 아래로 내린후에 위에 카메라를 체결하고 다시 올려주면 됩니다.

볼헤드 아래 모습   KPS DESIGN 회사 이름과  MADE IN KOREA 그리고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

그리고 아래쪽에 30 , 60 , 90 , 120 , 이런식으로 360도를 나타내는 눈금이 있습니다.

파노라마 촬영을 할때 도움 되는 파노라마 촬영눈금 입니다. 

일반삼각대 대신 볼헤드를 고정시킬  미니 삼각대 호루스벤누 SM-829 (일명 킹콩삼각대)  입니다.

삼각대는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네요 ㅠㅠ

킹콩삼각대에 볼헤드를 장착해논 상태 입니다.

슬림 플레이트 아랫면입니다.

카메라 장착 모습

이렇게 꺽어도..


이렇게 수직으로 꺽어도 튼튼하게 잡아줍니다. ㅎ


기존 도브테일 방식의 플레이트를 장착했을때 두께가 두꺼워서 아래쪽에 툭 튀어나온 상태로 다니는게 보기에도 이상하고 균형도 안맞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슬림플레이트를 장착하니... 얇아서... 있는듯 없는듯 ㅎ

튀어나온 부분이 최소이다 보니 눈으로 봐도 깔끔하구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KPS가 자랑하는  원터치 락방식 ㅎ

KPS 볼헤드 모델들 중에 NT30 , M4 모델처럼 다이얼(?) 방식으로 체결 되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이왕 구매 하는거 손쉽게 체결이 가능한 원터치 락방식의 NT40 모델로 구매 하게 되었네요.

첫눈에 이거다 싶어서 구매 했는데 역시 완전 대 만족 합니다. ^^

이상 이것으로 사용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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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넥스트랩 + 핸드스트랩 동시장착

핸드스트랩을 구매 하게 되면 그안에 넥스트랩도 함께 연결 가능한 고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넥스트랩연결 고리를 이용해서  넥스트랩을 장착시  핸드스트랩이 풀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오래동안 메고 다니다 보면 핸드스트랩 줄이 풀려있는걸 느낄수 있죠.

그래서 생각을 바꺼서  양쪽방향으로 한가지씩 연결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넥스트랩 + 핸드스트랩 연결 방법입니다.

핸드스트랩에 연결된 넥스트랩고리를 이용해서 넥스트랩을 장착하는 방식이죠 ^^;

이런식으로  오른쪽엔 핸드스트랩  왼쪽엔 넥스트랩을 연결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슬림플레이트는 양쪽다 스트랩 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에 한개씩 달았습니다.

전 세로그립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로그립에는 기본적으로 핸드스트랩을 장착할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세로그립 사용자 분들은  세로그립에다가 핸드그립 이용하고 넥스트랩은 플레이트에 연결 해서 장착할수 있습니다. ㅎ

전 세로그립을 안가지고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세로그립에다가 핸드스트랩을 달지 않고 그냥 플레이트 양쪽에 하나씩 달아놨네요 ㅎ

양쪽 홈으로 된 플레이트 사용하시는분들은 저처럼 이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

이상 넥스트랩 + 핸드스트랩 장착 팁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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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료는 KPS 디자인 홈피에서 퍼온겁니다. 한번씩 보면 nt40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될꺼에요 ㅎ